[Oh!llywood]스티븐 타일러, 40세 연하 여친과 약혼..반지 포착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12.05 08: 00

팝가수 스티븐 타일러가 40세 연하 여친과 약혼을 했다고 미국 매체 할리우드라이프가 지난 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티븐 타일러는 40세 연하 여친인 에이미 앤 프렌스턴과 레드카펫 행사에 다정하게 모습을 드러냈다.
이 자리에서 프렌스턴의 왼쪽 네번째 손가락에 그간 못보던 반지가 포착, 두 사람의 약혼반지로 추측돼 눈길을 끌었다.

배우 리브 타일러의 아버지로도 유명한 스티븐 타일러는 지난 2012년, 자신의 개인 비서로 일하던 에이미 앤 프렌스턴과 연인으로 발전한 바 있다. / trio88@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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