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X애쉬비X육지담, 미모 물올랐다..섹시+고혹[화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12.05 07: 32

래퍼 헤이즈, 애쉬비, 육지담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세 래퍼틑 최근 디지털 매거진 VIEW(뷰)와 헤어 살롱 전문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가 컬래버레이션 한 헤어 화보에서 3인3색 매력을 발산했다.
헤이즈는 자연스럽게 워싱된 올리브 옴브레 브라운 컬러로 신비로우면서도 인위적이지 않은 스타일리시함을 뽐냈다. 애쉬비는 메리 핑크 브라운 컬러를 덧입혀 섹시하면서도 경쾌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육지담은 크리스탈 골드 브라운 컬러로 고급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헤이즈는 “5일 선보이는 신곡 ‘저 별’로 겨울에 팬들을 만나뵙게 된다. 올 겨울에 특별한 파티보다는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단독 콘서트로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고 싶다”고 밝혔다.
애쉬비는 “그동안 탈색한 금발로 강렬한 이미지를 선보였다면 이번엔 소녀소녀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준비하고 있는 신곡 역시 사랑에 빠진 소녀의 설렘과 고민을 담고 있는 곡이다. 뮤직비디오까지 다 찍어놨는데 공개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곧 이 노래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육지담은 “같은 소속사에서 몸담고 있는 언니들과 파티처럼 화보를 찍으니 진짜 파티 현장에 와 있는 것 같아서 너무나 즐거웠다. 패션과 뷰티 쪽에 관심이 많고 노력하는 편인데 앞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스타일 관련 프로그램 MC도 도전해보고 싶다”며 웃었다. /kangsj@osen.co.kr
[사진] 디지털 매거진 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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