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환과 박은빈이 밀착스킨십으로 본격 로맨스를 시작했다.
4일 방송된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8회에서는 설레는 첫 출근에 나선 동희(박은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희는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첫 출근을 했고, 성준(이태환 분)은 남몰래 이 모습을 지켜보며 내심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엘리베이터에서 만났고, 출근 시간으로 만원이 되자 어쩔 수 없이 밀착하게 됐다. 특히 동희는 몰리는 사람들을 피하다 성준의 품에 안기며 그의 셔츠에 입술 자국을 남겼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