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 서준 쌍둥이, 아메리카노 심부름 대작전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6.12.04 17: 36

[OSEN=지민경 인턴기자] 서언이와 서준이가 커피 심부름으로 카페를 다녀왔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이휘재가 쌍둥이과 함께 제주도로 즉흥 여행을 떠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서언이와 서준이는 일하고 있는 아빠를 대신해 커피 세 잔과 주스 두 잔을 사오라는 심부름을 받았다. 이에 카페로 출발한 쌍둥이는 돈이 모자라다는 난관에 부딪혔다.

커피와 주스 중 무엇을 뺄까라는 질문에 서준이는 커피를 빼달라는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래도 돈이 모자란다는 점원에 말에 서언이 역시 커피를 또 한 잔 빼달라는 쿨한 모습을 보여줬다.
커피와 주스를 들고 오며 주스 두 잔을 든 서준이를 위해 서언이는 한 잔을 자신이 들며 우애 좋은 형제의 모습을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냈다.
커피 한 잔과 주스 두 잔을 사온 쌍둥이는 주스를 빼지라는 아빠의 말에 미안한 모습을 보이며 다시 카페로 가 커피를 사오는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mk3244@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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