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복면신부 정체는 원조디바 김완선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12.04 17: 22

복면신부 정체는 가수 김완선이었다.
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 첫 번째 대결로 '역도요정 김복면'과 '복면신부'가 열창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매력은 반대였다. 복면신부는 소울이 넘치는 목소리로 ‘눈 코 입’을 열창했고, 김복면은 시원한 가창력으로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만들었다.

김복면은 59표대 40표로 간발의 차이로 승리, 3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 besodam@osen.co.kr
[사진] '일밤-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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