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유,'홈 첫 득점은 다음 기회에'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12.04 16: 04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의 외국인 선수들이 폭발적인 스피드로 활약했다.
오리온은 4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100-85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오리온은 12승(3패)으로 선두를 탈환했다. 아울러 홈 7연승을 기록했다. 삼성은 5연승 뒤 첫 패를 당했다. 시즌 4패(13승)로 2위로 밀려났다.
4쿼터 홈경기 첫 출장한 오리온 김진유가 슛이 빗나가자 아쉬워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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