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말리부, 12월에 사면 혜택이 '우수수'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6.12.04 09: 49

 쉐보레(Chevrolet)가 말리부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12월 한달간 ‘말리부 Everyday 100 프로모션’을 펼친다.
연말까지 시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은 두 가지. 매일 한 명씩을 추첨해 100만 원 상당의 SK 상품권을 주는 것과 계약자 전원에게 계약금 10만 원을 지원하는 것, 두 가지다. 둘 다 연내 출고까지 마쳐야 혜택이 주어진다. 매일 1명씩 뽑는 당첨자는 쉐보레 홈페이지에 공지 된다.
말리부는 최근 내수시장 누적판매 3만대를 돌파하고, 지난 6월 이후 가솔린 중형차 시장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인기 차종이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12월 한달간 말리부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를 통해, 올해 말리부를 응원해 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 제품에 대한 고객의 호응을 연말까지 이어갈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말까지 말리부를 구입하는 이들에겐 신차 무상교환 프로그램 ‘말리부 프로미스’ 및 ‘10만원 행복 할부’도 적용 된다. ‘말리부 프로미스’ 프로그램은 쉐보레 할부 조건을 이용해 말리부 구입 후 한달 내 제품의 교환이나 환불을 원할 경우 무상으로 교환 또는 환불해주는 프로그램이며, ‘행복 할부’는 초기 1년간 월 10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연말까지 말리부 구입시 최대 40만원의 현금 할인과 4.9% 최대 60개월 할부 혜택을 동시에 적용 받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3년 이상의 노후 차량 보유자에게는 3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는 등 최대 150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0c@osen.co.kr
[사진] 쉐보레 말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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