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서준, 쌍둥이표 즉흥 여행을 즐기는 법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12.04 08: 13

 
무계획 여행에 나선 낭만 둥이 서언-서준의 남다른 즉흥 여행 즐기는 법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4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59회에서는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제주도로 즉흥 여행을 떠난 이휘재-서언-서준 3인조의 이야기가 이어질 예정. 이 가운데 무계획 여행을 적극 찬성했던 감성 둥이 서언-서준의 즉흥 여행 즐기는 법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서언-서준은 전국구 마당발임을 증명했다. 바로 제주에서까지 남다른 친화력을 과시하며 피리 부는 사나이처럼 친구들을 몰고 다닌 것. 특히 서언은 특유의 애교로 베스트 프렌드에 버금가는 여사친까지 만들어내며 마성의 매력을 폭발시켜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서준은 친구들과 어울리는데 이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즐기는 여행에 집중해 시선을 모았다. 서준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비 내리는 창밖으로 손을 내밀며 고독한 제주도 겨울 날씨를 만끽한 것. 더욱이 서준은 창밖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겨울 감성에 심취한 듯한 표정을 지어내 현장에 있던 모두를 엄마 미소 짓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서언-서준은 여행의 꽃인 먹방까지 나서며 보기만 해도 힐링을 유발하는 제주도 여행을 완성시켰다는 후문. 3인조의 제주도 여행 마지막은 어땠을지 기대감이 한껏 증폭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159회는 오늘(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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