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차트] 정승환, 무서운 발라드 신인..차트 1위 유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12.04 07: 23

신인 가수 정승환의 상승세가 무섭다.
정승환은 4일 오전 7기 기준 데뷔곡 ‘이 바보야’로 멜론, 지니, 벅스뮤직, 네이버뮤직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외 다른 차트에서 3~5위에 랭크돼 있는 상황이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이 곡은 발매 당일 주요 8개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올킬하고 음원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SBS ‘K팝스타4’ 출신인 정승환은 2년 만에 정식앨범을 발표했는데, 데뷔음반으로 음원차트 1위를 하는 놀라운 데뷔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이 바보야’는 박새별이 작곡, 유희열이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법한 이별 그 후를 그린 가사가 정승환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만나 웰메이드 발라드로 탄생, 리스너들의 겨울 감성을 건드리고 있다.
한편 엠넷과 올레뮤직, 소리바다에서는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OST를 부른 엑소의 찬열과 펀치의 ‘스테이 위드 미’가 1위를, 몽키3 뮤직에서는 구구단 멤버 세정의 ‘꽃길’이 1위에 올라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안테나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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