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구라 "촛불 집회..정치인들 각성하고 자극 받아"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12.03 23: 48

 '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구라가 촛불 집회를 언급 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트루 리더 스토리' 라는 제목으로 역사에 대해 이야기하는 방송을 이어갔다. 
조영구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시원하게 방송을 시작했다. 이에 김구라는 "최근 촛불 집회가 진행되고 있다"며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뒷정리를 완벽하게 했다. 이번을 계기로 정치인들이 많이 각성하고 자극받는 계기가 됐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러시아 국정을 농단한 라스푸틴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김구라는 "주변에 사람을 잘둬야한다"고 말했다./pps2014@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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