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포유' 초아 "드라마같은 연애 꿈꿔, 애칭 부르기 좋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12.03 16: 40

걸그룹 AOA 초아가 연애를 꿈꾼다고 말했다.
초아는 3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싱포유' 1회에서 문희준과 공감송 제작을 하는 과정에서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 전까지 HOT 재결합에 대한 바람을 드러내던 초아는 자신의 꿈에 대해서만큼은 '연애'라고 말했다. 이어 초아는 "드라마에서 나올만한 연애를 꿈꾼다"고 설명했다.

이후 초아는 요즘 여성분들이 어떤 남자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AOA 동생들에게 물어보면 '츤데레'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내가 필요할 때 곁에 있어주는 남자"라고 말했다.
또 초아는 "진부하지 않은 애칭을 불러줬으면 한다"고 구체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바를 밝혔다. /parkjy@osen.co.kr
[사진] '싱포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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