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 성추행 논란 이세영, 박수홍팀 선수로 출전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12.02 20: 42

성추행 논란을 빚고 있는 이세영이 '노래싸움 승부'에 출연했다.
2일 방송된 KBS '노래싸움-승부'는 그동안 한번도 우승을 하지 못한 이상민, 김형석, 박수홍, 조규찬이 감독으로 나섰다. 이들은 직접 선수들을 뽑았다.
박수홍은 "개베우들로 팀을 꾸렸다"며 자신의 선수들을 소개했다. 개그맨 출신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안소미, 권혁수, 이세영이 출연했다.

안소미와 권혁수는 성대모사로 기선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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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래싸움 승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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