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트와이스, 5주 연속 1위..효연 데뷔·B1A4 컴백 [종합]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12.02 18: 22

트와이스가 1위에 올랐다. '뮤직뱅크'에서만 무려 5주 연속 1위다. 또한 소녀시대 멤버 효연의 솔로 데뷔, 그룹 B1A4의 컴백 무대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트와이스가 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 후보에는 업텐션이 ‘하얗게 불태웠어’로, 트와이스가 ‘TT’ 올라 경합을 벌였다. 그 결과 트와이스가 1위를 차지한 것.

그간 트와이스는 SBS '인기가요', 케이블채널 SBS MTV '더쇼', MBC뮤직 '쇼챔피언',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 등 순위제 음악방송을 모두 석권했다. '뮤직뱅크'는 무려 5주 연속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양한 컴백무대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B1A4가 ‘굿 타이밍’으로 겨울 남자로의 귀환을 알렸고, 걸그룸 라붐이 겨울 동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로 무대를 휩쓸었다.
또한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미스터리’를 통해 솔로데뷔 했다. 국내 최고로 꼽히는 댄스 퍼포먼스에 걸크러시 넘치는 카리스마가 특히나 인상적.
이 밖에도 아스트로, B.A.P, 스누퍼, 빅톤 등 보이그룹들이 각자의 매력을 뽐내는 무대들로 팬들의 함성을 이끌어냈고, 효린이 ‘파라다이스’로, 마마무는 ‘데칼코마니’로 독보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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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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