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이 모바일 3D MMORPG로 개발된다. 와이디온라인 최초 모바일 3D MMORPG으로 중국을 시작으로 한국, 일본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프리스톤테일’은 화려한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게임 전개, 타격감이 돋보이는 최초의 풀 3D MMORPG를 선보인 1세대 온라인 게임의 주역으로 14년간 꾸준히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으며, 전 세계 주요국에 서비스되는 등 국내∙외에서 맹활약을 펼친 장수 온라인게임이다.
지난 5월 와이디온라인은 중국 모바일게임 개발사 펀셀(FunCell123, 대표 순위)과 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 IP(지식 재산권)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을 통해 펀셀은 ‘프리스톤테일’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 및 글로벌 주요국 서비스를, 와이디온라인은 국내와 일본 지역 서비스를 직접 맡는다. 양사는 긴밀한 상호 관계를 구축하고, 개발 작업 및 기술 지원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진행 중이다.
와이디온라인 관계자는 “다수의 모바일게임 제작을 통해 입증된 펀셀의 개발력에 ‘프리스톤테일’의 게임성이 더해져 점차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대작 모바일 게임의 탄생을 예고했다. 또 “와이디온라인 최초 3D MMORPG로 선보여질 ‘프리스톤테일’ 모바일 게임은 내년 중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한국, 일본에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