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측 "3번째 이혼, 자연스럽게 밝히고 싶었다" [공식]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12.02 11: 32

배우 이상아가 세 번째 이혼을 했다.
이상아 소속사 돋움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일 OSEN에 "이상아가 세 번째 이혼을 한 것이 맞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상아는 별거 기간 2년 포함해 5년 전 이혼을 했다고. 이상아는 최근 EBS '리얼극장-행복' 촬영을 하면서 이혼 사실을 자연스럽게 고백했다. 관계자는 "이혼을 일부러 안 밝힌 것이 아니다. 자연스럽게 밝히려고 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1984년 데뷔해 큰 인기를 누렸던 이상아는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을 거쳐 2002년 12월 11세 연상의 사업가와 세 번째 결혼을 했지만 또 다시 이혼의 아픔을 겪게 됐다.
이상아가 출연하는 '리얼극장-행복'은 오는 6일 밤 10시45분에 방송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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