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극찬한, 1%의 무언가가 있다는 바로 그 발라드 가수. 정승환이 다시 음원차트 1위를 탈환 했다.
2일 오전 8시 기준 정승환은 데뷔곡 ‘이 바보야’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밖에 다른 차트에서도 2~위와 3위에 랭크 돼 있는 등 순위권에 랭크 돼 있는 상황.
‘이 바보야’는 박새별이 작곡, 유희열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법한 이별 그 후를 그린 가사가 정승환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만나 웰메이드 발라드로 탄생했다. 웅장한 스트링과 폭발 력있는 정승환의 보컬이 그려내는 드라마가 긴 여운을 남기는 곡이다.
앞서 SBS 'K팝스타'의 심사위원인 프로듀서 박진영이 “발라드는 특별히 다르게 부르기 힘든데 다른 사람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정승환이 그렇다. 뭔가 다른 1%가 있다”라며 정승환이 지닌 뮤지션으로서의 유니크함을 호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현재 엠넷과 소리바다, 올레뮤직, 몽키3에서는 지아의 ‘술 한 잔 해요 오늘’이 1위에 올라있으며 벅스뮤직에서는 젝스키스의 ‘커플’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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