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일기' 장도연, 23년 후도 여전히 미혼 "불효한 느낌"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12.01 23: 21

장도연이 55세로 변한 모습에 멘붕에 빠졌다.
1일 방송된 MBC '미래일기'에서는 도연이 미래일기를 쓰는 모습이 담겼다. 도연은 23년 후 자신의 모습에 박장대소를 했고 "남자를 만들어놨네. 한기범과 뭐가 달라?"라고 했다.
그녀는 "곱게 늙을 줄 알았다. 세월에게 졌다"고 소감을 말했다.

도연은 이직도 미혼이라는 말에 "불효한 느낌이다. 너무 죄송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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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래일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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