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이민호vs이지훈, 과거 밝혀졌다…"아버지 아들은 나"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12.01 22: 24

'푸른바다' 이민호와 이지훈의 골깊은 과거가 밝혀졌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연출 진혁, 극본 박지은)에서는 교통사고를 당한 후 생사의 기로에 섰던 청이(전지현 분)와 그런 그를 둘러싼 허치현(이지훈 분)과 허준재(이민호 분)의 과거가 전파를 탔다. 
어머니가 다른 재혼가정의 형재로 맺어진 준재와 치현. 아버지는 유독 막내 준재를 편애했고 이에 치현은 성장시절 내내 상처를 받으며 자랐던 것. 

하지만 차로 청이를 치며 두 형제의 골깊은 갈등이 깊어질 것을 예고하고 있었다./sjy0401@osen.co.kr
[사진] SBS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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