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X펀치, ‘도깨비’ OST 첫 주자로 발탁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12.01 18: 11

그룹 엑소(EXO)의 찬열과 가수 펀치(Punch)가 드라마 ‘도깨비’를 위해 나선다.
tvN 새 금토드라마 ‘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의 첫 번째 OST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에 찬열과 펀치가 참여, 첫 방송 후인 3일 0시 음원을 공개한다.
찬열과 펀치가 부른 ‘스테이 위드 미’는 몽환적인 느낌의 일렉 기타 연주 위에 잔잔하게 더해지는 피아노 선율이 애절하고 아련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향후 드라마 곳곳에 삽입돼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찬열 특유의 매력적인 저음으로 말하는 듯이 부르는 보컬과 랩이 펀치의 애절하고 아련한 보컬과 어우러지며 곡에 쓸쓸한 느낌을 더한다.
이번 ‘스테이 위드 미’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인 윤미래의 ‘Always’및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OST 첸백시의 ‘너를 위해’를 작곡한 로코베리와 ‘후아유’ OST ‘리셋(Reset)’, ‘태양의 후예 ’OST ‘다시 너를’을 작곡한 이승주가 공동 작곡했다. /kangsj@osen.co.kr
[사진]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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