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내년 1월 14일 일본 프로농구 챔프와 격돌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6.12.01 15: 47

안양 KGC가 전 시즌 일본 프로농구 리그(B리그) 챔피언과 맞붙는다.
올 시즌 새로 출범한 B리그는 리그 출범을 기념하고 동아시아 농구 리그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B리그 동아시아 클럽 챔피언십’을 내년 1월 14일 오후 6시 일본 도쿄에 위치한 국립 요요기 경기장서 개최한다.
일본 B리그 올스타전 전일 행사로 개최하는 ‘B리그동아시아 클럽 챔피언십’에는 한국 프로농구를 대표해 안양 KGC 참가해 일본 프로농구 챔피언인 가와사키 브레이브 선더스와 한일 프로농구의 자존심을 놓고 격돌한다. /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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