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성현 인턴기자] 그룹 비원에이포(B1A4)가 명품 라이브와 목격담만으로도 풍성했던 시간이었다.
비원에이포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새 앨범, 청취자들의 목격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비원에이포는 수화를 접목한 안무에 대해 설명했다. 멤버들은 “안무를 좀 더 풍성하게 하기 위해 ‘거짓말’, ‘떠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새 앨범 타이틀곡인 ‘거짓말이야’를 라이브로 열창했다.
이어 비원에이포는 멤버들의 외모순위를 뽑았다. 멤버들은 모두 ‘산들’을 꼴찌로 뽑았지만, 산들은 1위는 공찬, 2위는 진영, 3위는 자신, 4위는 신우, 5위는 바로를 뽑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청취자들의 비원에이포 목격담이 이어졌다. 고깃집, 실내낚시터 등 청취자들은 다양한 장소에서 비원에이포를 목격했다. 한 청취자는 모자와, 마스크로 자신을 알아볼 수 없게 무장한 산들의 카페목격담을 이야기 하며 “그냥 편히 다니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더불어 멤버들의 동창, 친구, 새 매니저의 친구까지 다양한 청취자가 사연을 보냈고, 비원에이포는 사연 하나하나를 설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coz306@osen.co.kr
[사진] '두시탈출 보이는 라디오'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