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황목치승, 4일 화촉 밝힌다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6.12.01 10: 11

LG 트윈스 내야수 황목치승(31)은 오는 12월 4일(일) 오후 4시 20분에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더파티움에서 신부 김현정씨(28세)와 화촉을 밝힌다.
신부 김현정씨와는 일본에서 학창시절 만나게 되어 친분을 쌓았고 이후 연인사이로 발전해 2년여의 교제를 거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신부 김현정씨는 현재 신부수업 중이다.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다녀올 예정이며 경기도 구리시에 신혼집을 마련할 예정이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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