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정유미 “마지막 사랑? 1년 전”
OSEN 김성현 기자
발행 2016.12.01 09: 45

[OSEN=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정유미가 마지막 사랑을 했던 시기를 고백했다.
정유미는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이하 ‘오늘아침’)’에서 MBC 라디오 패밀리 데이를 맞아 정지영 아나운서와 DJ를 바꿔 진행했다. MBC 패밀리데이는 DJ들이 서로 방송을 로테이션하며 라디오를 진행한다. 
이날 정유미는 청취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했다. 직장인 청취자의 마음을 공감하며 “저도 라디오를 진행하다보니 직장인의 마음을 잘 알 것 같다. 휴가 가라는 말이 좋다”고 말했다.

한 청취자는 “제 마지막 휴가는 3년 전이다. 정유미 씨의 마지막 사랑은 언제인가요?”라는 문자를 보냈고, 정유미는 “이거 너무 뜬금없는 질문이 아니냐”며 “한 1년 쯤 인 것 같다”고 답했다./ coz306@osen.co.kr
[사진] 오늘 아침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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