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가수' 힙합버전? 제작 거론 단계 아냐"[공식입장]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12.01 09: 12

MBC 측이 '나가수' 힙합버전 제작과 관련해 "기획안 중 하나일 뿐"이라고 밝혔다.
MBC 관계자는 1일 OSEN에 "'나는 가수다' 힙합 버전은 설 파일럿 프로그램 공모에서 나온 기획안 중 하나"라며 "아직 채택이 된 것이 아니다. 편성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제작 여부에 대해서도 거론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 말을 빌려 MBC가 '나는 가수다' 힙합 버전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2011년 3월 첫 방송을 시작했던 '나는 가수다'는 방송이 될 때마다 큰 화제를 모았던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parkjy@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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