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정수 코치-'헬퍼' 권영재와 결별 발표
OSEN 신연재 기자
발행 2016.11.30 18: 13

김정수 코치와 '헬퍼' 권영재가 삼성을 떠난다.
삼성 갤럭시 LoL 팀은 30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김정수 코치와 탑 라이너 '헬퍼' 권영재의 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렸다. 
삼성은 "지난 1년간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선수와 코치에 감사드린다"며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결별 소식을 전했다. 

김정수 코치와 권영재는 지난 2015년 12월 삼성에 합류했다. '큐베' 이성진과 함께 팀의 탑 라이너를 맡았던 권영재는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는 않았으나, 트레이드 마크인 럼블로 준수한 경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yj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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