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김소현·김유정·장혁, 기부 캠페인 동참…'뼛속까지 예뻐'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11.30 15: 55

배우 김소현, 김우빈, 김유정, 장혁, 임슬옹이 연말을 맞이해 나눔 캠페인에 참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앞장섰다.
모바일 미디어 알렛츠(ALLETS)는 30일 싸이더스 HQ 소속배우 김우빈 김소현 김유정 장혁 임슬옹 등 11명의 배우가 '렛츠 쉐어 더 하트'(Let’s Share the Heart) 나눔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싸이더스 HQ 소속배우 11명은 최근 서울 광진구 성수동에서 진행된 스튜디오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 주제는 사랑과 나눔에 대한 것으로 인터뷰를 통해 스타들이 평소 생각하던 기부와 관련한 속내를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배우들은 전반적으로 "사랑과 나눔은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나눔은 나누면 나눌수록 커지는 기쁨 같은 것"이라는 생각에 동의하며 기부에 동참해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맏형인 장혁은 "나눔은 배려라고 생각한다"며 "가족과 지인, 친구 사이의 관계 속에서 생기는 것이 나눔이다"며 "나누는 것에 여러분 모두 함께 동참해 달라"고 속깊은 면모를 보여 모두의 귀감이 됐다. 
한편 싸이더스HQ 소속 배우들이 참여한 기부 캠페인 '렛츠쉐어더하트' 영상(VOD)은 11월 30일부터 알렛츠 공식 채널 및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만나볼 수 있다. /sjy0401@osen.co.kr
[사진] 알렛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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