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美 여배우, 톰 크루즈+사이언톨로지교 폭로.."협박했다"

할리우드 배우 레아 레미니가 톰 크루즈와 사이언톨로지교에 대해 폭로했다. 

29일(현지 시각)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30년간 사이언톨로지교에 몸 담았던 레아 레미니는 "톰 크루즈는 사이언톨로지교 그 자체다. 그는 내게 CBS 방송국 CEO를 설득해 사이언톨로지교를 부정적으로 표현하는 방송을 멈추도록 시켰다"고 밝혔다. 

2013년 이 종교에서 벗어난 레아 레미니는 과거 톰 크루즈를 악마라고 불렀다. 이번 인터뷰에서 그는 톰 크루즈가 사이언톨로지교의 광신도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힘들었던 과거를 토로했다. 

톰 크루즈는 이단으로 불리는 사이언톨로지교의 신도다. 케이티 홈즈와 이 때문에 이혼했고 딸 수리 크루즈와도 멀어진 상태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