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톡] '신서유기3' 귀국..나 PD "규현X민호, 잘 어울렸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11.29 10: 57

 tvN '신서유기3' 팀이 무사 귀국했다.
'신서유기3' 팀은 지난 24일 중국으로 떠나 5박 6일간 중국 계림과 양숴 일대에서 예정된 촬영을 모두 끝마치고, 29일 오전 4시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무사히 귀국했다.
이날 나영석 PD와 신효정 PD는 OSEN에 "잘 마치고 돌아왔다. 새로 들어온 규현과 민호도 형들과 잘 어울려서, '신서유기'스럽게 잘 촬영하고 왔다"고 시즌3 첫 촬영 소감을 밝혔다.

'신서유기3'는 여섯명의 남자들이 중국 대륙으로 여행을 떠나 각종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 기상천외한 미션과 이를 수행하는 멤버들의 활약상이 시청 포인트다.
기존 멤버 강호동, 은지원, 이수근, 안재현에 시즌3에서는 규현과 송민호가 합류했다. 편성 날짜와 시간대, 추가 촬영 일정 등을 현재로서는 미정.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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