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리프TV 연말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스티키몬스터랩과 협업해 특별 제작한 세리프몬 캐릭터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12월 한 달간 세리프 TV 구매자에게 세리프몬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 삼성전자는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 콘셉트의 높이 8.5m, 둘레 5m의 세리프 트리도 선보인다.
삼성전자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치호 작가가 협업해 탄생한 '세리프 트리'는 25개의 세리프 TV가 담긴 21개의 선물 상자를 쌓아 올려 트리를 형상화했다.
'세리프 트리'는 내달 31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광장에 전시된다. 한편 세리프 TV는 '오프라가 가장 좋아하는 것 2016'에 선정된 바 있다. /what@osen.co.kr
[사진] 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