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샤이니, 서로 작품 모니터한다..키·민호 연기 늘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11.29 09: 05

샤이니 온유가 멤버들의 작품을 모니터한다고 밝혔다.
 
오늘(29일) 방송되는 KBS 2TV '1대100'에는 샤이니 온유가 도전자로 출연한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샤이니 멤버 중에 연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서로 모니터를 해주냐?”고 질문하자, 온유는 “서로 모니터를 해준다.”며 “첫 회는 거의 다 보고, 나중 회차들은 재미있으면 본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충현 아나운서가 “멤버들의 연기 스타일이 어떤 식으로 다른지?”에 대해 묻자, 온유는 “멤버 중에 민호가 연기를 가장 많이 했는데, 확실히 예전보다 많이 는 게 느껴진다. 점점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다. 그리고 키는 생활 연기를 정말 잘하는 것 같다.”며 멤버들 각각의 연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샤이니의 온유가 도전한 방송분은 이날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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