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측 “비스트 재계약, 아직 논의 중이다” [공식입장]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11.29 08: 47

비스트가 법인을 설립, 홀로서기에 나선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들의 소속사였던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이 “아직 재계약을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큐브 측은 29일 OSEN에 “비스트의 독자회사 설립에 관해서는 전해들은 바가 없다. 재계약 관련해서는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비스트가 자신들만의 회사를 설립해 독자적인 활동을 펼친다고 보도했다.

당초 이들은 지난 10월 5일 큐브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사실상 ‘무소속’으로 남아있는 상황. 비스트가 어떤 행보를 보여주게 될지 팬들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의 비상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joonaman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