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독자 회사 설립..큐브 여전히 "확인 중"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11.29 08: 37

그룹 비스트가 독자 회사 설립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큐브 측에서는 여전히 "확인 중"이란 입장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OSEN에 비스트와의 계약 문제, 비스트의 독자 회사 설립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큐브 측은 비스트와 전속계약이 끝난 시점에서 계속해서 언급된 독자 회사 설립 등에 대해서 "여전히 논의 중이다"는 답변을 해왔던 상황이다. 
비스트는 지난달 큐브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이후 독자 활동에 대해 시사해오며, 2막에 대해 언급해왔다.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진 않았지만, 독립에 대한 의지가 컸다. 

가요관계자들에 따르면 비스트는 계획대로 독자 회사 설립을 진행 중이다. 조만간 법인 설립을 마무리 짓고 정식 계약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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