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한석규, 서현진 보며 남몰래 '아빠 미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1.28 22: 22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가 서현진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28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윤서정(서현진 분)은 새로은 의료기기들이 돌담병원에 들어오자 두 팔 벌려 만세를 불렀다. 기계들에 일일이 인사하고 안아주며 온몸으로 기뻐했다. 
그런 윤서정을 김사부(한석규 분)가 물끄러미 보고 있었다. 천생 의사인 윤서정을 향해 흐뭇한 미소를 머금어 눈길을 끌었다. 그런 김사부를 강동주(유연석 분)는 복잡한 표정으로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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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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