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전지현X이민호 파워, 단박에 콘텐츠영향력 1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11.28 15: 57

역시 전지현과 이민호의 파워는 대단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이 방송 1주일 만에 콘텐츠 영향력 1위를 차지했다.
28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11월 14일부터 20일까지 셋째 주 콘텐츠 영향력 지수(이하 CPI) 순위에 따르면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전지현, 이민호의 호흡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드라마로, 시청률도 수목극 중 압도적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푸른 바다의 전설’은 지난 16일 첫 방송을 시작했는데도 짧은 시간에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2위는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3위는 MBC ‘무한도전’, 4위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5위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차지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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