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황광희, 박형식 등이 소속된 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계약만료를 앞두고 소속사 스타제국과 논의 중이다.
28일 스타제국 관계자는 OSEN에 “FA가 결정됐다고 하는 건 시기상조다. FA가 결정된 건 아니고 계약만료 전 재계약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며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과 많은 얘기를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임시완, 황광희, 박형식 등 제국의 아이들 멤버는 오는 2017년 1월 계약만료 예정이다.
특히 제국의 아이들 멤버 중 임시완, 박형식 등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멤버의 향후 결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angs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