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측 "한동철 국장 이적 NO..'남자판 프듀' 차질 無"[공식입장]

엠넷 한동철 국장이 또다시 이적설에 휘말렸다. 하지만 이번에도 CJ E&M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엠넷 관계자는 28일 OSEN에 "한동철 국장의 이적설은 사실무근이다. 남자판 '프로듀스 101' 역시 정상적으로 제작 기획 중이다. 아직 담당 PD가 배정된 건 아니지만 차질없이 기획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동철 국장은 올해 가요계를 뒤흔든 엠넷 육성 서바이벌 '프로듀스 101'의 프로듀서다. 이전에는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등을 이끌며 '미다스의 손'으로 인정받았다. 

하지만 올해 초부터 숱하게 이적설에 휘말렸고 그 때마다 방송사와 당사자는 사실이 아니라고 조심스럽게 말한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