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미·광주 등서 김장 담그기 행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11.28 11: 58

삼성전자가 28일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구미에서는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와 구미시 새마을회 공동 주최로 지역 복지단체와 삼성전자 임직원 등 7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이웃을 위한 김치 만들기에 힘을 모았다. 삼성전자 광주사회공헌센터도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봉사자 등 총 200여 명과 함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해마다 각 사업장 별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는 서울 우면(11월 8일)을 시작으로 화성(11월 14일), 수원(11월 19일), 온양(11월 21일) 등 각 사업장에서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사업장내 지역에 거주하는 소외 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총 326톤의 김장김치를 지원했다. /what@osen.co.kr
[사진]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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