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더빙극장' 권혁수, 1분 코너 5시간 찍어..대단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1.28 11: 28

김준현이 'SNL8' 동료 권혁수의 열정을 치켜세웠다. 
김준현은 28일 방송되는 tvN '예능인력소'에 'SNL8' 크루 이세영, 정명훈과 함께 나와 화제의 코너 '더빙극장'에 대한 허심탄회한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권혁수 자리가 탐나지 않는지"를 묻는 MC들에게 'SNL8' 크루들은 "권혁수가 오랜 기간 SNL에서 크게 활약했다. 항상 응원하고 있다. tvN 10주년 시상식에서도 상을 받아 정말 기뻤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김준현은 "더빙극장이 알고 보면 굉장히 어려운 코너다. 1분짜리를 다섯 시간 찍는다"며 권혁수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SNL8' 멤버들과 '코미디빅리그' 양세찬, 이진호, 양기웅이 나와 풍성한 웃음을 선사한다. 28일 오후 9시 40분에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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