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가 신곡으로 차트 1위를 석권한 가운데, "아직 보여드릴 게 많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코는 28일 0시 새 싱글 '버뮤다 트라이앵글(BERMUDA TRIANGLE)'을 발표했다. 이 곡은 공개 직후 1위로 진입했고, 7시 기준 멜론과 지니 등 6개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이날 "지코가 또 한 번 음원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버뮤다 트라이앵글'은 흥행을 생각하지 않고, 정말 하고 싶었던 음악을 발매했음에도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감개무량하다. 지코 또한 이와 같은 결과에 기쁜 마음과 감사함을 동시에 전했다"고 밝혔다.
또 지코는 이와 함께 이날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함께 고생해주신 모든 분들, 들어주시는 모든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아직 보여드릴 게 많습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지코와 음원강자 크러쉬, 딘이 만난 '버뮤다 트라이앵글'이 1위 롱런 굳히기에 돌입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seon@osen.co.kr
[사진]지코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