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K팝스타’ 역시 오디션 최강자, 주말극 꺾고 1위 ‘15.7%’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11.28 07: 00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 더 라스트 찬스’가 역시 오디션 최강자다운 면모를 보였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K팝스타’는 전국 기준 10.4%와 15.7%를 기록했다. SBS는 ‘K팝스타’를 100분 편성, 중간에 40분과 60분으로 나눠 방송했다. 오후 9시대는 10.4%, 오후 10시대는 15.7%를 보였다.
오후 10시대 방송에서 1위를 기록했다.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가 11.3%를 보였으며, KBS 2TV ‘개그콘서트’가 10.7%를 나타냈다. ‘K팝스타’는 5년간 일요일 오후 5시에서 7시 30분까지 방송인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로 전파를 탔지만 이번 마지막 시즌에서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방송되고 있다. 시간대를 옮긴 후 주말드라마와 맞붙는데도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중이다. / jmpyo@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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