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박진영x양현석, 연습생 김소희 춤 극찬.."탐난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1.27 22: 05

3년차 연습생 김소희가 'K팝스타6' 심사위원들을 홀렸다. 
27일 오후 전파를 탄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에 소속사 연습생 도전자들이 나왔다. 이번 시즌에서 가장 달라진 게 바로 이들에게도 출전 기회를 줬다는 것. 
가장 먼저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김소희가 등장했다. 3년째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다는 그는 태연의 '레인'을 불렀고 마이아 댄스를 췄다. 

특히 춤이 압권이었다. 만 16세답지 않은 춤사위로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박진영과 양현석은 "탐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희열은 "시선처리가 안 좋다. 나를 한 번도 보지 않았다"고 센스 있는 심사평으로 합격을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K팝스타6'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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