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양동근 아내, 셋째 임신했다 '경사'

'슈퍼맨'의 양동근의 아내가 셋째를 임신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양동근의 아내가 셋째를 임신, 가족이 함께 산부인과에 간 내용이 전파를 탔다.

양동근의 아내는 "남편은 셋째 임신 소식을 듣자마자 '예스'라고 했다"며 "쭉 낳자는 주의라 협의 중이다"라고 했다.

양동근은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하다. 그게 가장 큰 기다림이고 기쁨이다"라며 설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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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슈퍼맨'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