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A컵 결승 1차전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경기에서 후반 수원 양형모가 서울 아드리아노의 슛을 막아내고 있다. / youngrae@osen.co.kr
양형모,'아드리아오, 내가 가져갈게'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6.11.27 15: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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