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가 뜬 tvN 'SNL 코리아8'가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렸다.
26일 방송된 'SNL 코리아8' B1A4편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평균 2.5%, 최고 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트와이스편에 이어 시즌8에서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기준 / 전국 가구)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40대 시청률도 평균 2.1%, 순간최고 3.1%로 나타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호스트 B1A4는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는 오프닝 각오 그대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B1A4의 멤버 진영이 출연했던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코믹하게 패러디한 생방송 콩트가 큰 웃음을 자아냈다.
B1A4멤버 전원은 또 '3분 보이프렌드'로 변신해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했다. 꽃미모와 다정한 매너를 뽐내며 등장한 B1A4는 코믹한 반전 연기도 능수능란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SNL8'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tvN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