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트와이스, 끝까지 핫했다..샤이니·마마무와 HOT3 [종합]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11.26 16: 52

금주의 HOT3는 트와이스, 샤이니, 마마무였다. 트와이스는 마지막 ‘음악중심’ 무대에서도 인기팀으로 선정되며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
2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컴백부터 굿바이까지 다양한 가수들의 개성 넘치는 무대가 꾸며진 가운데 트와이스, 샤이니, 마마무가 이번 주 가장 ‘핫’했던 HOT3로 선정됐다.
이날 HOT3로 선정된 트와이스는 ‘TT’ 무대를 통해 사랑스러운 울보로 변신했다. 트와이스는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 내일 방송될 SBS ‘인기가요’가 마지막 무대. 이날 방송에서도 트와이스는 특유의 활기차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룹 샤이니도 HOT3에 올랐다. 신곡 ‘텔미 왓 투 두’로지난 주에 이어 순위권에 오른 것. 특유의 ‘샤이니스러운’ 감각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박수를 받았다. 또 다른 HOT는 마마무였다. 이들은 특유의 여유와 무대매너로 ‘데칼코마니’ 무대를 꾸며 호응을 이끌어냈다.
신인 보이그룹들의 무대도 특별했다. 빅톤은 ‘아무렇지 않은 척’으로, 아스트로는 ‘고백’으로 업텐션은 ‘하얗게 불태웠어’로 SF9의 ‘K.O’로 각자의 매력을 어필했다. 선배 보이그룹 B.A.P는 ‘스카이다이브’로 한편의 느와르를 연상케 하는 무대를 꾸몄고, 비투비는 ‘기도’로 섹시함까지 선보였다.
걸그룹 티아라의 사랑스러운 ‘티아모’와 효린의 ‘파라다이스’ 등 개성 넘치는 무대들도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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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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