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악녀' 이유리, '불후의 명곡' 출연…앙큼한 매력발산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11.26 10: 32

배우 이유리가 숨겨진 댄스 실력을 깜짝 공개해 화제다.
KBS 홍보국은 26일 이같이 밝히며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2016 친구특집'에 출연한다고 설명했다.
이유리는 뮤지컬 '오! 캐롤'에 함께 출연 중인 뮤지컬 배우 안유진, 정상윤과 함께 닐 세다카의 명곡 ‘You mean Everything to me’와 ‘Stupid Cupid’를 접목해 부르며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유리는 완벽한 악역 연기로 ‘국민 악녀’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악역 이미지로 강렬하게 각인됐었던 바, '불후의 명곡'에서 상큼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박수홍과의 깜짝 클럽 댄스까지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유리의 댄스 실력은 오늘(26일) 오후 6시 5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16 친구 특집에서 공개된다. /sjy0401@osen.co.kr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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