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의 코’ 이유리, “‘천상의 약속’ 배우들이 모두 하겠다고 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6.11.25 14: 32

[OSEN=지민경 인턴기자] 배우 이유리가 ‘피노키오의 코’의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유리는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별관에서 열린 KBS 2TV ‘드라마스페셜-피노키오의 코’ 기자간담회에서 출연 이유에 대해 “시나리오를 보고 선택한 것은 아니다. 이정미 PD가 전작 ‘천상의 약속’ 감독이셨다. 감독님에게 반해서 먼저 같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어떤 것을 찍어도 재밌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유리는 “‘천상의 약속’ 배우들도 모두 하겠다고 했다. 감독님 인기가 엄청났다”고 덧붙였다.

한편, ‘피노키오의 코’는 오는 27일 오후 11시 40분에 방송된다. /mk3244@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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