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출시될 아이폰8 외장케이스 힌트될 애플 특허(?)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11.25 11: 48

애플이 내년 하반기 출시할 아이폰8의 외장 모습은 어떻게 생겼을까.
24일(현지시각) 컬트 오브 맥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 10주년을 맞아 선보일 아이폰8에 대한 힌트가 될 외장 케이스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글래스 인클로저(Glass enclosure)라는 장치가 그것이다.
기사에 따르면 올 글래스로 만들어질 이 외장 케이스는 얇고 가벼우며 내구성이 좋다. 스크래치도 강하다. 이는 아이폰8이 메탈 대신 곡면 유리 외장을 택할 것으로 보여 더욱 신빙성이 높다.

또 이 케이스를 이용하면 방수는 물론 휘어짐까지 방지할 수 있고 안테나 선이 따로 필요하지 않을 전망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컬트 오브 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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