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유망 모바일 개발사 ‘펄사 크리에이티브’ 전략 투자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6.11.25 11: 11

넥슨이 정준호(前 엔씨소프트 리지니 2 아트디렉터 역임), 강재준(前 웹젠 테크니컬디렉터 역임), 박상준(前 NHN게임즈 그래픽 팀장 역임) 등 유능한 온라인게임 개발자가 포진한 모바일게임 개발사 ㈜펄사 크리에이티브(대표 강재준, 박상준, 정준호)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넥슨은 25일 펄사 크리에이티브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면서 신작 ‘프로젝트 린(Project Lyn, 가칭)’의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14년 9월 설립된 펄사 크리에이티브는 前 엔씨소프트 리니지 2 정준호 아트디렉터, 前 웹젠 강재준 기술위원회 테크니컬디렉터, 前 NHN게임즈 박상준 그래픽 팀장을 주축으로, 대형 MMORPG와 온라인·모바일 게임 개발 경험이 풍부한 개발진이 포진한 유망 모바일 게임사다.
 
‘프로젝트 린’은 150여 종의 캐릭터를 획득해 강화 및 육성하며 유저들간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다수 인원이 협동, 경쟁할 수 있는 수집형 RPG로, 아트 디렉터로서의 개발 경험이 풍부한 정준호 공동대표만의 독특한 그래픽 연출기법이 특징이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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