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 파이터’ 김보성과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이 XIAOMI ROAD FC 035 티켓 판매를 위해 나섰다. 직접 티켓 구매와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영상 공유를 부탁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보성과 권아솔은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티켓을 구매하고, 영상을 공유해주의리!”라고 말했다.
한편 김보성과 권아솔이 소속되어 있는 ROAD FC (로드FC)는 12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타이틀전 3개와 실력파 파이터들이 총출동하는 초호화 대진의 XIAOMI ROAD FC035를 개최한다. ROAD FC (로드FC)는 최대한 많은 티켓이 팔려 소아암 어린이들의 수술을 도울 수 있도록 초호화 대진을 준비했다.
ROAD FC (로드FC)는 김보성의 데뷔전 입장 수익과 김보성의 파이트머니를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전액 기부한다. / 10bird@osen.co.kr
[사진] 로드FC 제공.